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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

어반자카파 -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(노래듣기/가사)

 

 

어반자카파 -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

 

 

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

참 어리석고 어렸지

그대의 우리 아무것도 아닌 일에

다투던 초라할 무렵에 기억

 

 

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

우리 상처들이 떠 있고

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

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

 

 

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

그런 쉬운 감정이 아니야

 

난 그때의 우리가

세상에 우리 밖에 없었떤 그때가 그리울 뿐

 

그때의 우리 소홀함과 편안함

그안에서 부서질 듯 아파했던

 

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

우리 상처들이 떠 있고

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

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

 

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

그런 쉬운 감정이 아니야

 

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

우리밖에 없었던 그때가 그리워

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픈

가벼운 순간의 감정이 아냐

 

난 그때의 우리가 너와 내가

이세상 전부였던 그때가 그리울 뿐

 

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

 

 

 

 

 

겨울 찬바람과 참 잘어울리는 그룹 어반자카파

가볍지 않지만 너무 직접적이지도 않은 그래서 더 공감되는 가사들이 더욱 와닿는

그런 노래들이 참 많은것 같다

 

결론은 이번 연말 콘서트가 가고싶어효 -